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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공감’ 핸드사이클 선수 이도연, 평창 패럴림픽 7개 종목 출전 “올림픽 정신”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8.09.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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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다큐 공감’에서 고향 호도의 품으로 돌아온 개성만점 5남매의 사연이 소개됐다.

15일 KBS1 ‘다큐 공감’에서는 ‘멈추지 않는 질주’ 편을 방송했다.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KBS1 ‘다큐 공감’ 방송 캡처

‘핸드사이클’은 두 팔로 사이클 바퀴를 돌리는 장애인 경기 종목이다. 이도연(47) 선수는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은메달 등을 거머쥔 국내 핸드사이클계의 독보적인 존재다.

이도연 선수의 주 종목은 핸드사이클이지만 지난 평창 패럴림픽 때 그녀는 처음 노르딕 스키에 도전했다. 결과는 최하위권이었지만, 세계 언론은 이도연을 주목했다.

무려 7개 종목에 출전한 이도연 선수는 경기 중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했지만 끝까지 완주했다. 그녀의 뚝심이 올림픽 정신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완주 후 이도연 선수는 눈물을 흘리면서 “꼴등을 해도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달릴 의향이 있다”고 말해 큰 울림의 감동을 전했다.

알카도 쇼빈스키 폴란드 핸드사이클 선수는 “컨디션만 좋다면 이도연 선수는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녀의 뛰어난 실력과 특별한 정신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KBS1 힐링다큐 프로그램 ‘다큐 공감’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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