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중흥리에서 이만기의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중흥리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중흥리 이만소 이만기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장모는 생일파티 준비를 한 후에 집에서 자고 있는 이만기에게 전화를 걸어서 경로당으로 오라고 했다.
이만기는 어르신들이 자신에게 일을 시킬거라고 생각하고 기대를 하지않고 갔고 어르신들이 차려놓은 생일상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기뻐했다.
장모는 이만기에게 “생일인데 필요한거 없냐?”라고 물었고 이만기는 “내가 그 동안 숨긴게 있었다”라고 말하며 오토바이 면허증을 꺼냈다.
그러자 장모는 화를 내며 일어섰고 “그렇게 말렸는데 오토바이 면허증을 따와서 섭섭하다”라고 했다.
하지만 동네 어르신들이 장모를 찾아와서 “우리가 돈을 보탤테니 이서방 화이바를 사자”라고 말했고 오토바이 헬맷을 사러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1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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