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이 해녀장모에게 커피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은 해녀 장모에게 액체가 있는 투명잔을 건넸다.
박형일은 “장모님 이게 투명하지만 커피다. 서울에서 가져왔다”라고 말했고 장모는 신기한 듯이 마셨다.
투명커피는 요즘 SNS에 핫한 아이템 커피였는데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장모를 위해 준비했던 것이다.
이어 박서방은 마당으로 나와서 바리스타처럼 원두 커피를 내렸고 커피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다.
장모는 기대감을 가지고 치즈커피의 맛을 보았고 이번에는 “치즈 맛 배려뿌렸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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