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박재정이 YB의 ‘사랑했나 봐’를 불렀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인 YB편’이 방송됐다.
박재정은 YB의 ‘사랑했나 봐’를 불렀다.
박재정은 YB 다섯 멤버 모두의 마음에 드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무대에 올랐다.
윤도현은 ‘사랑했나 봐’를 허스키한 매력이 돋보였던 목소리로 불렀었다.
하지만 박재정은 윤도현과 다르게 남성적이지만 깔끔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 내내 박재정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뽐냈다.
관객들은 박재정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박재정의 무대를 함께 했다.
YB 역시 박재정의 무대에 오롯이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박재정이 노래를 마치자 YB와 관객들 모두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YB는 애니메이션 OST를 듣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정은 빅스 멤버 켄과 대결했으나 1승 획득에는 실패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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