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가 1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에 리버풀과 5라운드 경기를 갖는 가운데, 손흥민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4라운드까지 진행된 EPL에서 리버풀은 4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토트넘은 3승 1패로 4위에 올라있다.
이 가운데 최근 팀에 복귀한 손흥민이 팀에 힘을 보탤지 주목된다.
지난 시즌까지 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이후 월드컵-프리시즌-리그-아시안게임-A매치로 이어지는 살인 일정을 소화한 상태.
이 때문에 현지 언론에서도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포지션 경쟁자인 루카스 모우라가 손흥민이 없는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도 변수.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경기서 손흥민을 꺼내들 것인지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SPOTV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1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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