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해경의 ‘모두 주세요’라는 곡이 방탄소년단의 추천을 받은 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신해경의 ‘모두 주세요’라는 곡이 방탄소년단의 추천을 받은 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신해경은 인디 뮤지션이다.
유희열이 신해경에게 첫 곡으로 부른 ‘모두 주세요’라는 곡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다.
신해경은 이 곡이 자신이 발표한 곡이긴 한데,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다.
신해경의 대답에 유희열이 ‘모두 주세요’가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이 추천한 곡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리더인 RM이 자신의 SNS에 좋은 곡이라며 입소문을 내는 데 한 몫을 한 곡이라고 한다.
유희열의 말에 많은 관객들이 놀라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0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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