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을영 PD의 오래된 연인 배우 박정수가 화제인 가운데 정을영 PD의 아들인 정경호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박정수, 이순재, 신구, 손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아들 정경호가 ‘엄마, 마지막인데 한 씬만 해줘요’라고 말해서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아들에게 연기 조언은 절대 안한다. 칭찬은 해줘도 지적은 절대 안한다“고 전했다.
박정수를 ‘엄마’라고 부르는 정경호에 특히 관심이 집중됐다.
박정수와 정을영 PD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건 10년 전으로 박정수는 정경호의 친어머니가 아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정경호를 스스럼없이 ‘아들’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공개 연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0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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