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선미가 자신의 노래 ‘사이렌’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선미가 자신의 노래 ‘사이렌’과 관련한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이렌’은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선미는 ‘사이렌’이 원래는 원더걸스의 밴드활동을 했을 때, 만들었던 곡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박진영이 밴드편곡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 당시는 발표하지 못했다는 비화를 밝혔다.
선미의 말을 들은 유희열은 걔는 꼭 그렇더라라고 하면서
이어서 “지가 JYP 이거 못 넣으니까 그랬을 거다”라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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