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 키드밀리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에 치열한 랩 배틀이 펼쳐졌다. ‘파이트 머니 쟁탈전’을 진행, 래퍼들이 개인전으로 맞붙는 것.
이날 방송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키드밀리가 등장했다. 그는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 뮤직 소속이다.
스윙스는 키드밀리를 두고 “힙스터의 킹”이라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키드밀리는 “나플라와 비교되는 부분에서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무대가 시작되기 전 모두 그가 나플라 급을 보여줄 수 있을지를 기대했다.
이를 증명하듯 키드밀리는 무대가 시작되자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줬고, 총 420만원의 파이트 머니를 획득했다.
엠넷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777(트리플세븐)’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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