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 보습력 실화냐? 뷰라벨 선정된 ‘수분폭탄 미스트’ 화제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겟잇뷰티’에서 H브랜드 미스트가 뷰라벨로 선정됐다.

14일 방송된 Olive ‘겟잇뷰티‘에서는 H브랜드 미스트가 뷰라벨로 선정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스트를 사용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겟잇뷰티’에서 알아본 결과, 이는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미스트를 뿌리고 진행한 실험에서 미스트를 뿌리기 전보다 피부가 덜 건조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뷰라벨 선정 단계까지 올라간 미스트는 총 3개였다.

A브랜드 미스트가 3위를 차지했다. A브랜드 미스트는 피부 수분 증가율 107프로를 기록했다. 2위로 선정된 제품은 O브랜드 미스트였다. 뷰라벨을 차지한 제품은 H브랜드 미스트였다. H브랜드 미스트 제품은 피부 수분 증가율이 가히 최상위급이었다. 최강 보습력에 약산성이라 피부를 위한 착한 미스트였다. O브랜드와 H브랜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접전을 펼쳤다. O브랜드 미스트는 3만 원대이고 H브랜드 미스트는 1만 원대 중반의 가격이다. 제품력과 더불어 가성비까지 생각해서 결정하는 단계에서 가격대가 높은 O브랜드 미스트가 밀리면서 H브랜드 미스트가 최종 뷰라벨에 선정됐다.

‘겟잇뷰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