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컨저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4일 밤 ‘컨저링’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컨저링’은 ‘직쏘’, ‘애나벨:인형의 주인’을 작업한 제임스완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릴리 테일러, 론 리빙스턴, 조이 킹 등이 출연했다.
‘컨저링’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믿을 수 없겠지만… 이것은 실화다!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까지는···.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컨저링 결말도 좋았음ㅠㅠ”, “간만에 찾아온 공포 영화가 최고였다”, “이런 게 진짜 공포 아닐까”, “남자 셋이 손 잡고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