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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제주도 색다르게 즐기기 ··· 야생 돌고래 구경-원앙폭포-야시장으로 변신하는 수목원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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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을 공개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제주도에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야생 돌고래를 구경할 수 있다.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돌고래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야생 돌고래를 본 사람들은 모두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제주도에서는 연중 내내 야생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제주도 돈내코 마을의 원앙폭포도 인기다. 원앙폭포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느낌의 폭포이다. 원앙폭포는 가던 길도 멈추게 만들 정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한다. 또 워낙 시원해서 여름만 되면 핫플레이스가 되는 곳이다.

 

 

흑돼지는 제주도에서 매우 흔한 동물이다. 하지만 제주도에 특별한 흑돼지구이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다. 고기쌈에 고사리를 싸먹는 음식점이 바로 그곳이다. 제주산 고사리는 고사리 중에서도 명품으로 꼽히는 고사리다. 흑돼지구이와 고사리 쌈을 먹은 한 손님은 쫄깃쫄깃한 맛이 가히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 음식점에서는 딱새우와 황게로 만든 장도 인기다. 이 음식을 먹은 손님들은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를 맛이라며 맛을 극찬했다.

 

 

제주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야경을 즐기는 것이다. 제주도에는 밤에 야시장으로 변신하는 수목원이 있다. 어느 야시장이나 단연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제주도 수목원 안에 있는 야시장에서는 통파인애플 주스, 칠면조 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야시장 바로 옆에 있는 LED공원 역시 인기다. LED공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록달록한 조명 아래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추억을 남겼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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