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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X류준열 주연 영화 ‘리틀 포레스트’...평범해도, 쉬어가도 괜찮은 ‘청춘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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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화제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2월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작품이다.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전국향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1,505,560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러닝타임 103분.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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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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