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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양주 나리공원, 9월 초절정 이루는 ‘천일홍 축제’ 연인들 인기 데이트 코스로 등극 ··· 입장권으로 주변 식당에서 할인 혜택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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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톡톡 이브닝’ 코너에서 양주 나리공원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톡톡 이브닝’ 코너에서는 양주 나리공원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요즘 양주 나리공원이 SNS에서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나리공원에서 천일홍 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9월에 초절정을 이루는 천일홍을 보기 위해 양주 나리공원을 찾고 있다. 천일홍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양주 나리공원이 연인들이 변치 않는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로는 아주 제 격인 셈이다.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 꽃밭은 경치가 좋아 평생 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기에 좋다. 또 꽃밭 사이사이에 개성있는 조형물들도 있어 연인들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 온 어린이들이 꽃구경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양주 나리공원에서 조랑말을 타는 이색체험도 할 수 있다. 실제로 조랑말을 타고 천일홍 꽃밭을 거닐며 꽃구경을 하는 모든 아이들이 조랑말을 타는 이색체험을 굉장히 재미있어 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양주 나리공원 근처에 있는 한 전골집은 나리공원 입장권을 가져온 손님들에게 할인을 해주는 혜택을 주기도 한다. 이 전골집의 육,해,공이 모두 모인 전골은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완소음식으로 나리공원만큼 인기가 많다. 이 전골집을 찾은 손님들은 고기가 너무 부드럽다, 국물이 아주 시원하다며 맛을 극찬했다.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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