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여현수가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여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일정 끝내고 육아 하느라 고생중인 아내와 단 둘이 일요일 저녁 마무리 중!! 아가들 맡기고 나오니 연애할 때 생각도 나고 죽을때까지 검은 머리가 파뿌리되서 다빠져도 행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현수와 그의 부인으로 알려진 정하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 “보기좋네요!” ,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여현수는 배우 정하윤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982년생인 여현수의 나이는 37세이며 현재 재무설계사로 일하고 있다.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현수의 학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부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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