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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호원 출신 이수련, 배우로 활동하는 근황 보니…“저희 드라마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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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청와대 여성 경호원 출신으로 화제가 된 이수련이 새 대본을 받아든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수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 이게 그건 아닌데^^ mixmix! 암튼 우리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본과 사진을 찍는 이수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열정적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수련 인스타그램
이수련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 “꼭 본방사수 할게요!!”, “보기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련은 청와대 여자경호원 출신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비밀의 숲’, ‘푸른 바다의 전설’, ‘다시 만난 세계’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 출연했다.

1981년생인 배우 이수련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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