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양조위, 유가령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러브 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에서는 중국 스타들의 러브 스토리를 소개했다.
1989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양조위와 유가령.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유가령이 괴한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행히 구출은 되었지만, 유가령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만다. 유가령은 양조위에게 “장애물이 될 거다”며 만남을 거부하기에 이른다.
설상가상 유가령이 납치됐을 당시 사진까지 공개되어 세상은 떠들썩해졌고, 양조위는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어떤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거야”라고 진심을 고백했고, 결국 두 사람은 2008년 결혼에 골인했다.
중화TV ‘위클리 차이나우’는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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