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허안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말도 없이 보러와준 초미녀개그우먼 김.나.희!!!!!! 네가 개그우먼이 된 후 미의 기준이 많이 높아졌지... 이거 거의 비밀인데 나도 원래 미녀개그우먼어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희와 허안나의 투샷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보기좋습니다” , “귀여운 두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의 예비 남편은 전직 개그맨 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식은 2019년 1월에 올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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