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소민이 그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오는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단발머리로 돌아온 전소미가 등장했다.
그는 어깨에도 닿지 않는 칼 단발에 시스루 뱅 앞머리로 변신했다.
새로운 단발머리는 밝은 전소민의 성격과 찰떡같이 어울렸다는 평이 많다.
특히 전소민의 단발은 여성들 사이에서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떠올랐다.
다만 절친한 ‘런닝맨’ 멤버들은 그에게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배우 김병옥, ‘단발의 정석’ 개그맨 최양락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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