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70세 첫사랑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연극 ‘장수상회’는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가 개성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강성진, 김민경, 공현주까지 관록과 패기의 캐스팅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 국립극장부터 공연을 해 온 신구, 손숙 배우의 관록과 함께 이순재, 박정수 등 공연에 합류한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어우러져 더 깊이 있는 공연이 탄생됐다.
연극 ‘장수상회’는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 한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제작한 것이다. 2016년부터 관객들을 만난 연극 ‘장수상회’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연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LA의 유서 깊은 윌셔이밸 극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대구, 전주 등 전국 30개 도시 투어를 성공 시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밀을 간직한 로맨스와 잠시 잊고 지냈던 가족들의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줄 연극 ‘장수상회’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10월 9일까지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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