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성광이 10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성광은 10년 전 데뷔 2년 차 팬미팅 때 본인 포함 15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10여년전 팬들과 함께 한 팬미팅 이후 최근 8월에 팬미팅을 개최했다.
특히 임송은 박성광에게 힘을 주며 “오빠, 이번에 많이 올 거 같아요. 50명 오지 않을까요?”라고 힘을 북돋아줬다.
임송은 “좋아해주신 분들도 많아졌어요”라고 전했다.
대상 이후 전현무는 올해 MBC 직원까지 80명이 팬미팅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식당으로 모자랐던 80여명의 팬들.
박성광도 ‘대세급’에 올랐다며 임송이 응원했다.
박성광 매니저 임송은 “저는 현무님 보다 오빠가 더 인기 많다고 생각하는데”라고 밝혔다.
끊임없이 힘을 북돋아 준 박성광 매니저 임송에게 감동을 받은 박성광.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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