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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Super Junior) 시원, 한강서 라면 들고 ‘찰칵’… ‘라면 먹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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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시원은 자신의 SNS에서 ‘뽀글이의 계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원은 즉석 조리 라면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가지런한 치아를 자랑하는 건치미소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우리 같이 라면 먹을까요? 한강에서 라면 같이 먹어요 ㅎㅎ”, “보고 싶어요 오빠ㅜㅜ”, “잘생겼다 ㅠ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원 인스타그램
시원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시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한편, 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의 공연 후 인도네이사 현지 매체 뿐 아니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집중 조명을 받으며 다시 한번 ‘한류킹’의 입지를 증명했다. 

최근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대통령 내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또 한번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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