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의 패션 감각에 대해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대도서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아내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는데, 아내가 옷을 잘 못 입는다. 그래서 제가 옷을 골라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맨날 사던 거면 사는 편이라, 예쁜 옷도 골라주곤 한다”고 센스있는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각각 구독자 176만명, 8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 시청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6월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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