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채수빈, 생일 맞아 행복한 근황…‘상큼함은 여전해’

(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채수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산오빠가 출세했다고해서 개업 축하하러 갔을 뿐이온데... 이렇게 잔치를 열어주시니 가령은.. 가령가령 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을 즐기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상큼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귀여워요...”, “생일축하드려요!!”,“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채수빈은 드라마 ‘여우각시별’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 드라마 SBS ‘여우각시별’은 10월 방영 예정이다.

1994년생인 채수빈의 나이는 2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