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차달래부인의사랑’ 홍일권, 김하림에 "우리 사귀자!"‥오늘부터1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백현우(홍일권)와 김소영(김하림)이 연인사이가 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이 그려졌다.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캡쳐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캡쳐

다음날 두 사람은 마주쳤다. 현우는 소영에게 말을 걸려했으나, 소영은 현우를 지나처 피했다.이후 소영은 현우가 없는 곳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현우는 소영이 식음을 전폐해 쓰러졌다는 걸 알곤 속상해했다. 이후 소영에게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데이트신청을 했다.

소영은 차에 타라는 현우에게 “꼭 듣고싶은 말이 있다, 우리 오늘부터 사귀는거 맞냐”고 했다. 듣기 전엔 타지 않겠다고.

현우는 “그런 얘긴 다음엔 하자”고 했으나 소영은 “다음은 없다”면서 “서로 마음 다 알고 있는데 뭐가 더 필요하냐”며 한 번 더 물었다. 하지만 현우는 대답을 회피했다.

실망한 소영은 차에 타지 않고 홀로 걸었다. 그런 소영을 현우가 지나처 가더니 이내 차를 세웠다. 그리곤 천천히 걸어오는 소영을 바라보면서 “그래 사귀자! 사귀자 오늘부터!”라고 크게 외쳤다. 소영을 품에 안았고, 소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