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경호가 수영과 6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박정수가 ‘라이프 온 마스’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유를 밝히며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 가운데 정경호와 6년째 알콩달콩 열애중인 소녀시대 수영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에서 박정수는 “아들 정경호가 ‘엄마, 마지막인데 한 씬만 해줘요’라고 말해서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감독과 열애 중이며, 정경호와는 평소 아들, 엄마라고 부르며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과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 생활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2년 연애를 시작한 정경호와 수영 커플은 2014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6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수영은 정경호가 출연한 ‘라이프 온 마스’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애정으 로가시하기도 했다.
정경호는 지난 3월 이규형, 박호산과 녹음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종영 후에도 그들의 우정은 여전히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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