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팬들과 함께 쌀을 기부했다.
지난 7일 드리미 측에 따르면 서울 KBS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예능 ‘댄싱하이’ 제작발표회에서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은 ‘댄싱하이’의 성공을 응원하며 국내외 팬들과 함께 쌀 68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이기광과 팬들의 누적 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17,520kg, 연탄 2,990장, 김 5박스, 사료 70kg을 기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기광과 팬클럽 회원들이 기부한 쌀은 이기광과 팬들이 지정하는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청소년 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기광은 소속사와 팬들과 함께 ‘한국중앙교회’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기광은 최근 KBS2 ‘댄싱하이’의 코치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KBS2 ‘댄싱하이’는 10대의 10대에 의한 10대만을 위한 국내 최초 댄스배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기광은 댄스코치로 합류해 원조 춤꾼으로서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0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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