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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텐들러 다니엘, 구직자의 천국 독일 모습…‘한국 이력서 그것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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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텐들러 다니엘 건축가가 구직자의 천국 독일의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에서는 MC 박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진행으로 외신기자들과 각국의 취업에 대해 설전을 펼쳤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독일의 건축가 텐들러 다니엘이 직접 독일의 직업학교에 방문했다.

직업학교의 교장은 “직업학교로 60%정도가 직업학교를 통해서 취직을 하고 실습을 통한 교육을 한다”라고 했다.
 
이어 탠들러는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했는데 “기술을 먼저 배우고 공부는 나중에 하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텐들러는 “저는 경영학과를 나와서 어떤 직업을 가질까 고민했는데 이 학생은 이른 나이에 현명한 선택을 하는 걸 수도 있겠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박재민은 자카르타에 가서 세계의 세계 시민 설문 조사를를 했는데 취업시 가장 중요한 스펙을 물었고 답변하는 사람 대부분이 열정을 얘기했다.

또 외신기자들은 한국과 영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 이력서를 보고 “영국과 일본에는 자기소개서가 없고 동아리활동 등이 중요하다”고 했고 “한국의 이력서에는 특이하게도 가족사랑이 들어 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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