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공조’에 출연했던 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요ㅋㅋㅋ 저 사진 좀 찍겠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넓은 들판에서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윤아가 출연한 영화 ‘공조’는 김성훈 감독의 작품으로 현빈, 윤아, 유해진, 故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등이 출연했다.
2017년 개봉작이며 7,817,631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러닝타임 125분. 15세 관람가.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