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상엽이 절친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칭구들아 고마워.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욱, 이상엽, 온주완이 담겼다.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 세 사람의 훈훈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들ㅠㅠ”, “친한 친구들끼리 이렇게 다 잘생기기?”, “이 조합 찬성합니다”,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욱, 이상엽, 온주완의 나이는 모두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한편, 이상엽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무확행’은 무모하고 무식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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