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식사하던 정해인이 자신이 고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정해인과 함께 식사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식사를 하던 정해인이 자신이 고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해인은 고기를 근 단위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영자에게 얼마나 먹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정해인이 등장한 후로 갑자기 수줍은 소녀가 된 이영자는 자신은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고 답했다.
정해인은 곧이어 얼마 후 어머니의 생신이어서 고기를 먹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해인의 말을 들은 이영자는 어머니와 우리의 나이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자의 말을 들은 정해인이 어머니가 60년생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농담으로 한 말인데 정말 정해인의 어머니와 나이차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안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잠시 당황했다. 이영자는 정해인에게 어머니 생신 때,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추천했다. 이영자는 고깃집 리스트를 뽑아 주겠다, 미리 연락도 해놓겠다고 말해 정해인을 웃음 짓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