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가 나왔다.
13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배우 이순재, 신구, 손숙, 박정수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분들 연기 경력만 합쳐도 200여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혜진은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하자 신동엽은 “오빠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어 게스트들이 등장하자 신동엽은 “호칭을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요?”라고 물었고 이순재는 “마음대로 불러라”고 호탕하게 답했다.
박정수는 “나는 동엽씨가 누나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내가 제일 어리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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