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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연 매출6억, 아기 데리고 장보기 힘든 엄마들의 탁월한 선택 ··· 영양사 출신 ‘배달이유식갑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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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연 매출 6억을 벌어들이는 이유식갑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6억을 벌어들이는 이유식갑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이유식갑부가 운영하는 가게의 메리트는 다양하다. 첫 번째는 이유식을 담는 용기다. 이유식갑부는 이유식을 담는 용기를 엄선해서 선택했다. 이유식갑부는 PP용기는 내열성과 내유성이 강하다,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유식갑부는 영양사 출신이다. 메뉴가 급하게 변경됐어도 무사히 완성된다. 또 각각의 이유식이 중기, 후기, 완료기 세 단계로 만들어지는 것 또한 영양사 출신인 이유식갑부만의 특징이다.

 

 

이유식갑부가 이유식을 완성하면 배달을 맡은 이유식갑부의 남편의 손이 바빠진다. 이유식갑부의 남편은 배달 전까지는 이유식을 약간 식혀줘야 한다, 그래야 냉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유식갑부 부부는 포장을 마친 뜨거운 이유식을 냉장고로 가져갔다. 이유식갑부는 영상 5도에서는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쉽기 때문에 조리 후에는 냉장 보관한다고 말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이유식갑부는 이유식 가게를 오픈할 때, 대형업체보다 메리트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만든 지 6시간 안에 배달한다는 규칙을 정했다고 밝혔다. 반드시 지키는 이 룰은 그날 만든 음식을 그날 받아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이유식갑부의 또 다른 장점이다. 배달을 장점으로 내세워서인지 비가 내리는 날이면 이유식갑부의 가게는 더 바빠진다. 아기들을 데리고 장 보러 가는 일이 힘들기 때문이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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