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서현이 김정현의 방에 들어갔다 쪽지를 발견했다.
경찰들이 김준한이 숨어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집을 뒤지러 왔다.
서현은 경찰들에게 하지말라고 소리쳤고 경찰들이 집을 뒤지고 나간 뒤 김정현의 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책 사이에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전신마비가 오기 전 하고 싶은 일 5가지’가 적혀 있었다.
모두 서현과 함께 하고 싶은 일이었다.
서현은 그 쪽지를 품에 안고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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