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주영이 최다니엘 귀신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에서는 정대(이재균)와 채원(이주영)은 사건현장에 도착하고 여울(박은빈)을 보게 됐다.
여울(박은빈)의 옆에는 유치원 원장(길채연)이 죽어 있었고 채원(이주영)은 원장의 상태를 확인했다.
밖으로 나온 정대(이재균)는 여울(박은빈)에게 “나는 여울씨 믿어요. 하지만 사건 현장에는 여울씨가 늘 있어서. 사람들이 연결시키고 재미로 마녀사냥 당하면 여울씨 못 견뎌요”라고 말했다.
한편, 채원(이주영)은 유치원 원장(길채연)의 시체를 보다가 일어나서 다일(최다니엘) 쪽을 보며 “너 뭐지? 너 왜 여기 있냐고? 내가 열 살때까지는 너같은 거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느낌만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원(이주영)은 다일(최다니엘)에게 “유치원에서 죽은 피해자가 이제 총 셋, 아니 너까지 넷. 개를 문게 너구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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