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서현이 김정현의 아버지 최종환을 만났다.
황승언은 “전에 신민석 변호사가 이런 얘길 한적이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누군간 죽는다고. 그래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원한다고. 저도 마찬가지예요. 회장님이 들으신 저에대한 의혹 몇가지. 굳이 문제삼지 않으신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지금 신민석 변호사가 어떤일을 꾸미고 있는지 알려드릴까요?”라며 최종환을 속였고 최종환은 거래를 하러 나왔다.
최종환가 바닷가에서 만난 서현은 “아들의 죽음 직접 밝히고 모든 짓에 책임을 져라”고 말했고, 최종환은 “책임은 네가 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현은 “그럼 어쩔수없죠”라고 말했고, 김준한이 등장해 “광고를 낼거다. W그룹의 비리가 담긴 장부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1억씩 주겠다고”라고 말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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