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윤복희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됐다.
윤복희는 1952년, 5살의 어린 나이에 처음 무대에 올랐다. 그는 “무대는 한 번만 서고 싶었는데, 첫 무대에 서자마자 갑자기 유명해져 버렸다. 그 후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대에 올라 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윤복희는 ‘코리안 키튼즈’라는 걸그룹의 리더로 전 세계를 누비며 루이 암스트롱, 밥 호프 등 해외 유명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했던 명실공히 한류 1세대의 주역으로 기억되고 있다.
윤복희의 나이는 73세(만72세)다. 윤복희는 우리나라에 미니 스커트를 제일 처음 알린 인물로, 윤복희가 선보인 미니 스커트는 당시 사회적으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인생다큐-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TV 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윤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