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지아가 길해연을 시켜서 박은빈을 죽이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에서는 빨간 원피스 여자 우혜가(이지아)에게 팔목을 잡힌 여울(박은빈)은 동생 이랑(채지안)의 환상을 보게 됐다.
이랑(채지안)은 여울(박은빈)에게 “언니는 내가 죽으면 자유로워 질거라고 생각했지. 배낭만 메고 떠날 수 있다고” 라고 말했다.
우혜(이지아)는 여울(박은빈)에게 “근데 동생을 죽게 해놓고 너는 왜 안 죽어?”물었다.
그러자 여울(박은빈)은 우혜(이지아)에게 “이랑이는 나에게 언니라고 부르지 않아. 지금 이랑이 아냐”라고 말했고 우혜는 “신기하네. 너랑 똑같이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라고 답했다.
여울(박은빈)은 우혜(이지아)에게 “네가 협박해도 나는 죽지 않아”라고 했고 우혜는 “누가 협박한대?”라고 했다.
그때 귀신에 들린듯한 모습의 유치원 원장(길해연)이 나타나서 여울의 목숨을 노렸고 다일(최다니엘)이 여울을 구해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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