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이유식갑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이유식갑부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초보 엄마들에게 아기들의 이유식은 너무나도 큰 산이다. 이유식갑부의 가게는 늘 아기들에게 영양 만점 이유식을 주려는 엄마들로 붐빈다. 최근에는 아빠 손님들도 늘었다고 한다. 이유식갑부의 가게를 찾은 한 아빠 손님은 아기에게 매일 같은 것을 먹이면 아기가 지겨워한다, 새로운 이유식을 번갈아가면서 먹이니까 아기가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유식갑부의 이유식 배달의 포인트는 반드시 시간을 지켜 배달을 하는 것이다. 배달 시간을 지키는 것은 아기의 밥 때를 정확하게 지켜주는 것과 같다. 이는 12개월 이전의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 식사 전에 외출하기 쉽지 않은 현실을 공략한 것이다. 이유식갑부는 요즘 워킹맘들이 많다보니 저녁에 퇴근한 후에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만든 이유식을 한 번 먹였을 때는 괜찮네 정도로 생각한다, 이후 계속 먹이면서는 편하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손님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