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 정해인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정해인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 이영자, 김숙, 송은이가 고깃집에 들어섰다. 운치있는 한옥 고깃집에 앉자마자 주문과 함께 네 사람의 수다가 시작됐다. 네 사람이 한창 수다를 떨고 있을 때, 송은이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전화를 건 주인공은 배우 정해인이었다. 5분 안에 도착한다는 정해인의 연락에 네 사람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5분 후, 진짜 정해인이 눈앞에 등장하자 네 사람은 육성으로 비명을 질렀다.
이영자와 정해인은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이영자는 정해인 앞에서 유독 어쩔 줄 몰라했다. 아무말이나 나오는 모든 말들을 내뱉는가 하면 못하는 술까지 마셨다. 최화정이 정해인에게 평소 이영자를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물었다. 정해인은 화법이 정말 특이하다, 너무 재미있는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이영자가 사레 때문에 고생하자 곧바로 휴지를 가져다주는 등 매너남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