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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업그레이드 황금손, 정크아트 김후철 ‘1억원 재료비로 티라노사우로스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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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1000회 특집 방송이 나왔다.
 
13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1000회 특집 방송이 소개됐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1998년 5월 21일 1회부터 999회까지 4600여 개의 사연 중 특별한 이야기만을 고르고 고른 방송이 나왔다.
 
업그레이드 황금 손 코너에서는 평범한 재료들도 순간포착 주인공의 손을 스치면 황금 같은 작품으로 변신하고 반짝이는 손재주로 깜짝 놀랄 작품을 선보였다.
 
465회 출연자인 블록천재 항한교씨, 958회 출연자 물빛화가 김아름씨, 940회 거대폐품로봇 발명가 김후철씨를 만났다.
 
김후철씨는 제주도에서 장소를 빌려 받게 되어서 1억원의 재료비를 들여서 초대형 블럭버스터의 티라노사우러스 작품을 만들어 보였다.
 

또 744회 커피 찌꺼기 아트, 796회 PC방 디오라마, 858회 닥종이 공예등 1000회를 축하하는 작품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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