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에이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5kg...관종이 아닌 도전 #다이어트 #셀프실험 #사진보정 아주 조금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에 한창인 에이미의 모습이 담겼다.
에이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kg까지 증량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후 다이어트에 실험하기 위해 일부러 찌운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황 궁금했는데 보니까 좋네요~”, “예전에 웃는 게 예쁘셨는데..화이팅하세요!”, “윤지씨 지난 일들 잊고 앞으로 잘하시면 돼요~ 응원합니다”, “내가 왜 에이미 근황을 알아야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고, 2015년 12월 출입국관리법 제46호 3항에 의거 출국하라는 통보를 받고 추방됐다.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3’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후 큰사랑을 받았던 그는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