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정혜인, 홍수아 오빠 심지호 존재 알아내고 “멋진오빠 얘기 왜 안했어?”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 홍수아 오빠 심지호 존재 알아내고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의 제안으로 수창(김하균)의 집에서 세나(홍수아)를 위한 파티를 열었다.
 

 

현기(심지호)는 정빈(정소영)에게 에밀리(정혜인)이 정한(강은탁)의 전애인이었다고 속이기로 한 사실을 듣게 됐다.
 
이에 현기는 정빈에게 “도대체 가영씨 하나 속이자고 몇사람이 동원 된거야. 그건 행복이 아니고 기만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빈(정소영)은 가영을 질투하며 현기(심지호)에게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났고 현기(심지호)는 다음날 정빈에게 “면접 족보 주는 조건 찐하게 키스한번”이라고 말하며 정빈의 화를 풀어줬다.
 
한편, 에밀리(정혜인)는 세나(홍수아)에게 빚이 5만불 있다고 얘기했고 세나에게 만불을 먼저 받게 됐다.
 
세나(홍수아)는 에밀리에게 돈을 주며 “대신 미국에는 바로 들어갈거지?”라고 물었고 에밀리(정혜인)는 세나가 자신에게 말하지 않은 다른 비밀이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또 에밀리(정혜인)는 두영(박광현)에게 전화해서 “세나 몰래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에밀리는 현기(심지호)와 가영(이영아) 그리고 정한(강은탁)을 초대했고 세나에게 “그렇게 멋진 오빠 얘기는 왜 안했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