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 이던 퇴출 관련 입장을 번복했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이던을 퇴출시킨다는 내용에 대해 회사로서는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 두 아티스트와의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같은날 오후 입장을 번복한 것.
신대남 대표는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할 사안”이라며 “퇴출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중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