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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인권유린 형제복지원 사건, 30년 만에 재심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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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정치부회의’의 ‘복부장’이 오늘의 한 컷을 통해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JTBC ‘정치부회의’ 복부장의 한 컷 정치 코너에서는 “인권유린 형제복지원 사건, 30년 만에 재심리할 듯”를 주제로 삼았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처

‘복부장’ 이상복 부장이 고른 한 컷은 형제복지원의 전경을 담은 사진이었다.

인권 유린 사건이 있었지만 무죄로 끝난 형제복지원 사건이 30여 년 만에 사법부의 판단을 다시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개혁위원회가 이날 검찰총장에게 비상상고를 권고했는데, 문무일 총장도 이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상고’는 형사 사건 확정 판결에서 법령 위반이 발견됐을 때, 검찰총장이 대법원에 재판을 다시 요구하는 절차다.

이에 이상복 부장은 “알려진 대로 1970~1980년대 형제복지원에서는 감금과 폭행으로 시민 500여 명이 숨졌다. 이미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끔찍한 인권 유린의 진상만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을 본다”이라고 말했다.

JTBC 정치뉴스쇼 ‘정치부회의’는 평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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