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로시(Rothy)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로시(Rothy)는 자신의 공식 SNS계정에 “다들 #V라이브#캐스퍼라디오 잘 보셨나용?ㅎㅎ 이렇게 오랜만에 소통하고 노래도 추천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용...시간순삭.. 모두들 저의 자장가 들으시고 꿀잠 주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기타를 멘 채 어딘가로 가는 듯한 동작을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로시의 귀여운 표정과 ‘총총’ 발걸음을 옮기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포즈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너무 잘 했어요~~축하축하~~ 귀여워요~~”, “악 사진 넘 귀여워요 로시 ㅠㅠ”, “로시님 왜이리 귀여우시나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시(Rothy)는 신승훈이 제작한 첫 솔로 여가수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8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닝’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한편, 로시가 스페셜 DJ로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 ‘캐스퍼라디오- 로시의 립(Lip)밤’은 지난 12일 밤 9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