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라이온 킹’ 존 파브로가 과거 도널드 글로버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존 파브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바가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브로는 도널드 글로버와 함께 서 있다. 특히 도널드 글로버의 덥수룩한 수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다정하다”, “완전 기대되는 영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하는 존 파브로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아메리칸 셰프’, ‘정글 북’ 등을 연출한 그는 2019년 개봉예정인 ‘라이온 킹’의 연출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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