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아내 소이현, 비눗방울로 노는 첫째 딸 하은 사진 공개 “홍콩에서 샀어요”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이현이 첫째 딸 하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조오타~~~ 도마말리기좋은날..ㅋㅋ 흠..비누방울을궁금해하셔서^^;; 저희촬영다녀오면서 홍콩디즈니랜드샵에서샀어요 면세점에도있더라구요^^;; 그럼전 생방하러~~갈께효 함께가실래용??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눗방울 장난감을 갖고 노는 하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하은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1984년생인 소이현의 나이는 35세. 1980년생으로 39세인 인교진과는 네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인 2015년 12월 딸 하은이를 얻은 뒤 지난해 10월 둘째 소은이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