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혜진이랑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하게 웃는 기성용,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행복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으로 사는 부부”, “혜진배우 사랑받는 게 여기까지 느껴지는 부분”, “부부가 함께 일터에 있는 건 즐거운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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