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백지영이 딸 하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의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자 노는 하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자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임이 다 컸네요”, “진짜 귀여워...”, 사랑스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5월 딸 정하임을 출산했다.
1976년생인 백지영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나이 차이 9살의 연상 연하 부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월 코카인과 필로폰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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